2016년 11월 8일 화요일

[EtC] CAL69 Type D




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




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지 5일만에 커다란 상자에 썰렁하게(?) 도착 했습니다.




뒷면에 설명서도 읽어 보고...




앞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



꺼내 보았습니다. 단순한 구성 입니다. 외국인이 칼이라는거 모를까봐 영어로 칼 이라고 써 놨네요.




우선 나이프의 앞면 입니다.




뒷면에는 벨트에 고정 할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. 




펼쳤을때 사진 입니다. 사진을 돌린다는게 깜박 했네요.




엄지 손가락 부분이 나이프를 펼쳤을때 고정 되는 부분 입니다.

안쪽으로 살짝 눌러 주면 나이프를 접을 수 있습니다.

스프링 없이 나이프를 고정 하여 내구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.






약간 두꺼운 종이를 썰어 보았습니다.

종이를 써는 용도는 아니라서 그런지 잘 썰리는 편은 아니었습니다.

그래도 아웃도어에서 간단히 음식을 써는데는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.




전체 길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.




나이프의 날 모양은 사진과 같습니다.



무게감이나 나이프의 모양, 내구성 등 전체적으로 아웃도어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.

녹이 잘 안스는 재질이라고 하는데, 그건 좀더 사용해 봐야 알 거 같습니다.

가격도 1만원 중반대로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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